유성금속, 투자주의 종목 지정 후 하한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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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금속이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되면서 하한가로 추락했다.
19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유성금속은 전일대비 14.87%(4150)원 내린 2만3750원을 기록하며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볼트 및 너트 제조업체인 유성금속은 전 국가정보원 2차장 이상업씨가 지난 9월 20일 인수했다고 밝힌 뒤 주가가 이상 급등 현상을 보였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 18일 장 마감 후 유성금속이 최근 20일간 주가상승률이 100% 이상이었고, 당일의 상위 20개 계좌의 매수 관여율이 20% 이상을 기록하며 투자주의 종목 지정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며 19일 하루 동안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19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유성금속은 전일대비 14.87%(4150)원 내린 2만3750원을 기록하며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볼트 및 너트 제조업체인 유성금속은 전 국가정보원 2차장 이상업씨가 지난 9월 20일 인수했다고 밝힌 뒤 주가가 이상 급등 현상을 보였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 18일 장 마감 후 유성금속이 최근 20일간 주가상승률이 100% 이상이었고, 당일의 상위 20개 계좌의 매수 관여율이 20% 이상을 기록하며 투자주의 종목 지정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며 19일 하루 동안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