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홍콩 H주와 중국 A주의 교차 거래 검토설이 나오면서 급락했던 중국 증시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1시46분(한국시간 기준)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5814.16으로 0.19% 하락하고 있고 상하이 A주는 0.28% 내린 6097.70을 기록하고 있다. 모두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대비 1.59% 하락한 1만6834.11로 오전장을 마쳤다.

대만 가권지수는 9644.85로 0.08% 상승 중이다.

홍콩 증시는 중양절로 휴장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