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토지분양시스템 개설 … 경기지방공사, 광교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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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공사는 토지거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 토지분양시스템'(http://buy.gico.or.kr)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본인인증을 위한 전자서명을 입력해야 하고 입찰정보가 암호화돼 입찰자와 업무담당자 간의 사전 담합을 막아준다고 경기지방공사는 설명했다.
경기지방공사는 오는 23일 공동택지 분양이 시작되는 광교신도시를 시작으로 향후 모든 분양사업에 이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인터넷 토지분양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전자거래 범용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 분양 신청을 한후 인터넷뱅킹 등을 통해 보증금을 납부하면 된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이 시스템은 본인인증을 위한 전자서명을 입력해야 하고 입찰정보가 암호화돼 입찰자와 업무담당자 간의 사전 담합을 막아준다고 경기지방공사는 설명했다.
경기지방공사는 오는 23일 공동택지 분양이 시작되는 광교신도시를 시작으로 향후 모든 분양사업에 이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인터넷 토지분양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전자거래 범용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 분양 신청을 한후 인터넷뱅킹 등을 통해 보증금을 납부하면 된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