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남부 카라치 시내에서 18일 베나지르 부토 전 총리를 노린 차량 폭발 사건이 발생,사상자들이 쓰러져 있다.

8년간의 망명 생활을 끝내고 돌아온 부토 총리는 두 번의 테러 공격에도 무사했지만 환영 인파 중 최소 120여명이 사망했다.

/카라치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