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9일) 시노펙스, 터치스크린 성장기대에 5일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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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모처럼의 외국인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하루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19일 코스닥지수는 5.27포인트(0.67%) 떨어진 786.93으로 마감됐다.
외국인이 12일 만에 '사자'로 돌아섰으나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공세에 힘없이 밀려났다.
NHN(-2.45%)을 비롯 LG텔레콤(-0.86%) 하나로텔레콤(-3.02%) 메가스터디(-3.02%) 태웅(-3.40%)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했다.
다음은 2.95% 오르며 상대적인 강세를 보였다.
와이브로 기술이 3세대(3G) 이동통신기술의 국제표준 채택소식에 포스데이타가 14.73% 급등했다.
터치스크린 제조업체 시노펙스가 성장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닷새째 강세를 이어갔다.
관리종목인 티에스엠홀딩은 뚜렷한 호재가 없음에도 사명을 '삼성수산'으로 바꾼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정동영 수혜주로 꼽히는 세명전기는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5일 연속 급등세를 보였던 홈센타는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상승세가 꺾였다.
19일 코스닥지수는 5.27포인트(0.67%) 떨어진 786.93으로 마감됐다.
외국인이 12일 만에 '사자'로 돌아섰으나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공세에 힘없이 밀려났다.
NHN(-2.45%)을 비롯 LG텔레콤(-0.86%) 하나로텔레콤(-3.02%) 메가스터디(-3.02%) 태웅(-3.40%)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했다.
다음은 2.95% 오르며 상대적인 강세를 보였다.
와이브로 기술이 3세대(3G) 이동통신기술의 국제표준 채택소식에 포스데이타가 14.73% 급등했다.
터치스크린 제조업체 시노펙스가 성장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닷새째 강세를 이어갔다.
관리종목인 티에스엠홀딩은 뚜렷한 호재가 없음에도 사명을 '삼성수산'으로 바꾼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정동영 수혜주로 꼽히는 세명전기는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5일 연속 급등세를 보였던 홈센타는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상승세가 꺾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