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22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선물·옵션 상품으로 활동될 변동성지수의 산출 모형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변동성지수는 투자자들이 예상하는 미래의 주가 변동 가능성을 지수로 만든 것으로 아시아는 물론 세계 이머징마켓 최초로 추진되는 것이다.

이날 공청회는 엄영호 연세대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패널토의,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