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껑충' … 한나라당과 모바일메세징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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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가 한나라당과 대선 관련 모바일 메시징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다.
지난 주말 인포뱅크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6190원에 거래를 마치며 이틀째 상한가를 보였다.
인포뱅크는 전날 한나라당과 통합멀티미디어 및 양방향 통합메시징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유권자들이 자신의 지지 후보자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낼 수 있고 해당 후보와 관련된 뉴스도 사진과 동영상으로 한나라당 웹페이지에 실시간으로 전송해주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또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 등 범여권과도 관련 서비스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인포뱅크는 국내 메시징 서비스 분야 1위 업체로 현재 3500여개 기업의 메시징 서비스를 맡고 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지난 주말 인포뱅크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6190원에 거래를 마치며 이틀째 상한가를 보였다.
인포뱅크는 전날 한나라당과 통합멀티미디어 및 양방향 통합메시징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유권자들이 자신의 지지 후보자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낼 수 있고 해당 후보와 관련된 뉴스도 사진과 동영상으로 한나라당 웹페이지에 실시간으로 전송해주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또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 등 범여권과도 관련 서비스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인포뱅크는 국내 메시징 서비스 분야 1위 업체로 현재 3500여개 기업의 메시징 서비스를 맡고 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