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포럼 D-1] 인재포럼 어떻게 진행되나‥ 사전등록 데스크 통해 ID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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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3일간 열리는 글로벌인적자원(HR)포럼(이하 인재포럼)에는 3000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참석자들은 사전에 행사 순서와 프로그램에 대해 숙지해 당일날 혼란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ID카드 발급에서 개회식 및 각 세션,오찬,커피브레이크,특별좌담회까지 3일간 행사가 어떻게 진행되는 지 알아본다.
행사 장소는 지난해와 같은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그랜드볼룸이다.
호텔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바로 연결된다.
5번 출구로 나오면 걸어서 호텔에 도착할 수 있다.
출퇴근시간엔 이 일대 도로교통이 혼잡하므로 일반 참석자들은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첫날인 23일 저녁 7시엔 환영리셉션이 열린다.
실질적인 행사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24일 오전 8시30분부터 시작된다.
지난 9일까지 사전등록을 마친 일반 등록자만 입장이 가능한데 호텔 2층 그랜드볼룸 앞 로비에 마련된 사전등록 데스크를 통해 등록확인을 받은 뒤 ID카드를 발급받아 회의장에 입장하면 된다.
개막식에는 1000명가량의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최소한 8시20분까지는 등록확인을 마치고 ID카드를 발급받는 것이 좋다.
ID카드는 일반참가자,연사,진행요원,기자 등의 참가 자격에 따라 서로 다른 색깔로 표시돼 있다.
일반참가자의 색깔은 파란색이다.
사전등록 데스크는 오전 8시부터 등록확인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전등록 없이 주최측의 초청을 받아 참여하는 경우나 초청연사들은 각 주최기관(한국경제신문사,교육인적자원부,한국직업능력개발원)별로 마련된 별도 데스크에서 확인을 받아 입장할 수 있다.
별도 데스크 역시 사전등록 데스크와 함께 그랜드볼룸 앞 로비에 마련돼 있다.
하루종일 인재포럼에 참여하는 청중들도 있지만 사정상 일부 세션에만 참가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점심이나 오후시간대의 세션에만 참여하는 청중이라면 세션 시작 30분 전 등록한 후 ID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세션별 자료는 등록데스크에 요청하면 받을 수 있다.
포럼에 연사로 참가한 사람들은 포럼이 끝난 직후 포럼의 내용을 담은 동영상 파일이 담긴 휴대용 USB 저장장치가 제공된다.
24일 기조연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기조연설 시간이 길기 때문에 중간에 커피브레이크가 마련돼 있다.
커피브레이크 시간은 오전 10시5분부터 10시20분까지다.
커피브레이크가 시작되면 그랜드볼룸 앞 로비에 비치돼 있는 커피 녹차 등의 음료수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오찬은 1시1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다.
VIP를 위해서는 서울대 주최 오찬이 준비돼 있다.
일반 청중들에게 행사장 앞에서 간단한 샌드위치 뷔페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찬 이후는 트랙별로 행사가 진행된다.
4개의 트랙이 동시에 진행되므로 참석자는 원하는 트랙을 선택해 들으면 된다.
2시30분부터 4시까지 첫번째 트랙이 끝나면 4시30분까지 커피브레이크 시간이다.
두 번째 트랙이 끝나면 저녁 7시부터는 한국직업능력 개발원이 주최하는 저녁만찬(초청자에 한함)이 준비돼 있다.
성선화 기자 doo@hankyung.com
참석자들은 사전에 행사 순서와 프로그램에 대해 숙지해 당일날 혼란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ID카드 발급에서 개회식 및 각 세션,오찬,커피브레이크,특별좌담회까지 3일간 행사가 어떻게 진행되는 지 알아본다.
행사 장소는 지난해와 같은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그랜드볼룸이다.
호텔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바로 연결된다.
5번 출구로 나오면 걸어서 호텔에 도착할 수 있다.
출퇴근시간엔 이 일대 도로교통이 혼잡하므로 일반 참석자들은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첫날인 23일 저녁 7시엔 환영리셉션이 열린다.
실질적인 행사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24일 오전 8시30분부터 시작된다.
지난 9일까지 사전등록을 마친 일반 등록자만 입장이 가능한데 호텔 2층 그랜드볼룸 앞 로비에 마련된 사전등록 데스크를 통해 등록확인을 받은 뒤 ID카드를 발급받아 회의장에 입장하면 된다.
개막식에는 1000명가량의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최소한 8시20분까지는 등록확인을 마치고 ID카드를 발급받는 것이 좋다.
ID카드는 일반참가자,연사,진행요원,기자 등의 참가 자격에 따라 서로 다른 색깔로 표시돼 있다.
일반참가자의 색깔은 파란색이다.
사전등록 데스크는 오전 8시부터 등록확인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전등록 없이 주최측의 초청을 받아 참여하는 경우나 초청연사들은 각 주최기관(한국경제신문사,교육인적자원부,한국직업능력개발원)별로 마련된 별도 데스크에서 확인을 받아 입장할 수 있다.
별도 데스크 역시 사전등록 데스크와 함께 그랜드볼룸 앞 로비에 마련돼 있다.
하루종일 인재포럼에 참여하는 청중들도 있지만 사정상 일부 세션에만 참가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점심이나 오후시간대의 세션에만 참여하는 청중이라면 세션 시작 30분 전 등록한 후 ID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세션별 자료는 등록데스크에 요청하면 받을 수 있다.
포럼에 연사로 참가한 사람들은 포럼이 끝난 직후 포럼의 내용을 담은 동영상 파일이 담긴 휴대용 USB 저장장치가 제공된다.
24일 기조연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기조연설 시간이 길기 때문에 중간에 커피브레이크가 마련돼 있다.
커피브레이크 시간은 오전 10시5분부터 10시20분까지다.
커피브레이크가 시작되면 그랜드볼룸 앞 로비에 비치돼 있는 커피 녹차 등의 음료수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오찬은 1시1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다.
VIP를 위해서는 서울대 주최 오찬이 준비돼 있다.
일반 청중들에게 행사장 앞에서 간단한 샌드위치 뷔페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찬 이후는 트랙별로 행사가 진행된다.
4개의 트랙이 동시에 진행되므로 참석자는 원하는 트랙을 선택해 들으면 된다.
2시30분부터 4시까지 첫번째 트랙이 끝나면 4시30분까지 커피브레이크 시간이다.
두 번째 트랙이 끝나면 저녁 7시부터는 한국직업능력 개발원이 주최하는 저녁만찬(초청자에 한함)이 준비돼 있다.
성선화 기자 d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