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안진의씨 노화랑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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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안진의씨의 열 아홉번째 개인전이 오는 24일부터 11월3일까지 서울 관훈동 노화랑에 열린다.
2005년 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에서 우수작가상을 받은 안씨는 회화적인 기교보다는 공감각적인 느낌을 전달다는 데 무게를 두고 주로 꽃을 그리는 작가.
캔버스에 한지를 바른 후 석채와 아크릴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그린 채색화는 지극히 화려하지만 한편으로는 쓸쓸하고 기괴해 보이기까지 한다.
'꽃의 결,마음의 결'이란 주제로 마련한 이번 전시에는 꽃과 꽃잎 등 시각적 아름다움에 촉각적인 느낌을 가미한 근작 30여점을 내걸었다.
'마음결' 시리즈는 석채를 사용해 꽃잎을 한 꺼풀 한 꺼풀 올려 꽃잎의 두께가 느껴지도록 제작한 작품.자연과 우주의 미묘한 조화가 생각나며 추억이나 향수,그리움,희망 등이 아련하게 다가온다.
(02)732-3558
2005년 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에서 우수작가상을 받은 안씨는 회화적인 기교보다는 공감각적인 느낌을 전달다는 데 무게를 두고 주로 꽃을 그리는 작가.
캔버스에 한지를 바른 후 석채와 아크릴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그린 채색화는 지극히 화려하지만 한편으로는 쓸쓸하고 기괴해 보이기까지 한다.
'꽃의 결,마음의 결'이란 주제로 마련한 이번 전시에는 꽃과 꽃잎 등 시각적 아름다움에 촉각적인 느낌을 가미한 근작 30여점을 내걸었다.
'마음결' 시리즈는 석채를 사용해 꽃잎을 한 꺼풀 한 꺼풀 올려 꽃잎의 두께가 느껴지도록 제작한 작품.자연과 우주의 미묘한 조화가 생각나며 추억이나 향수,그리움,희망 등이 아련하게 다가온다.
(02)732-3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