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영화의 주인공인 이미숙 김민희 안소희가 각각 상반신을 벗고 있는 남자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랑도 연애도 그것도 뜨거운것이 좋아'라는 카피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있다.
영화 '싱글즈'의 권칠인 감독이 연출을 맡은 '뜨거운것이 좋아'는 뜨겁게 자신을 사랑하는 세 여자의 속마음을 솔직하고 꾸밈없이 담아낸 이야기로 40대 싱글 영미 역을 맡은 이미숙과 20대 아미 역을 맡은 김민희, 그리고 영미의 딸이자 아미의 조카인 10대 강애 역을 맡은 안소희가 출연해 각 세대를 대표해 여자의 일과 사랑, 연애에 대해 보여 줄 예정이다.
세 여자 주인공 뿐만 아니라 김성수, 김흥수, 김범까지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뜨거운것이 좋아'는 2008년 1월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