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우림필유' 344가구 23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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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전국에서 10개 단지,2975가구가 분양된다.
모델하우스를 개장하는 단지는 6곳에 달한다.
21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서울에서 신규 분양에 나서는 단지는 3곳,243가구로 집계됐다.
우선 23일에는 계룡건설이 강남구 도곡동에서 '도곡리슈빌파크'를 선보인다.
금호빌라를 재건축한 이 단지는 전체 52가구 가운데 3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왔다.
280~287㎡형까지 대형으로 구성됐고 3.3㎡당 평균 분양가가 3700만원으로 지금까지 공급된 서울 지역 아파트 가운데 최고 가격이다.
수도권에서는 우림건설이 23일 화성시 남양동에서 공급하는 '우림필유'가 눈에 띈다.
단지 인근에 화성시 행정타운,복합쇼핑몰,호수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충남 천안에서는 24일 대규모 주상복합 '펜타포트'의 청약이 이뤄진다.
천안.아산 지역 100% 우선공급제가 적용되고 평균 분양가는 3.3㎡당 1197만원이다.
정호진 기자 hjjung@hankyung.com
모델하우스를 개장하는 단지는 6곳에 달한다.
21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서울에서 신규 분양에 나서는 단지는 3곳,243가구로 집계됐다.
우선 23일에는 계룡건설이 강남구 도곡동에서 '도곡리슈빌파크'를 선보인다.
금호빌라를 재건축한 이 단지는 전체 52가구 가운데 3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왔다.
280~287㎡형까지 대형으로 구성됐고 3.3㎡당 평균 분양가가 3700만원으로 지금까지 공급된 서울 지역 아파트 가운데 최고 가격이다.
수도권에서는 우림건설이 23일 화성시 남양동에서 공급하는 '우림필유'가 눈에 띈다.
단지 인근에 화성시 행정타운,복합쇼핑몰,호수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충남 천안에서는 24일 대규모 주상복합 '펜타포트'의 청약이 이뤄진다.
천안.아산 지역 100% 우선공급제가 적용되고 평균 분양가는 3.3㎡당 1197만원이다.
정호진 기자 hj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