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ㆍ日정상회담 내달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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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첫 미·일 정상회담을 다음 달 16일 개최하는 방향으로 양국 정부가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1일 보도했다.
후쿠다 총리는 이를 위해 취임 후 첫 외유로 미국을 방문하게 된다.
후쿠다 총리는 방미 후 곧바로 싱가포르로 이동해 20~21일 열리는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할 계획이다.
후쿠다 총리는 부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인도양에서 급유 지원 활동을 펴온 해상자위대 철수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급유 지원을 계속할 수 있도록 신 테러대책특별조치법안의 조기 입법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외무성은 후쿠다 총리의 방미 준비를 위해 야치 쇼타로 사무차관과 사사에 겐이치로 아시아ㆍ대양주 국장을 이번 주 번갈아 미국에 파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후쿠다 총리는 이를 위해 취임 후 첫 외유로 미국을 방문하게 된다.
후쿠다 총리는 방미 후 곧바로 싱가포르로 이동해 20~21일 열리는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할 계획이다.
후쿠다 총리는 부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인도양에서 급유 지원 활동을 펴온 해상자위대 철수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급유 지원을 계속할 수 있도록 신 테러대책특별조치법안의 조기 입법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외무성은 후쿠다 총리의 방미 준비를 위해 야치 쇼타로 사무차관과 사사에 겐이치로 아시아ㆍ대양주 국장을 이번 주 번갈아 미국에 파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