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60일선이 무너진 가운데 하락폭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2일 오전 9시2분 현재 전날보다 83.91P(-4.25%) 하락한 1886.19P를 기록중이다.

뉴욕 증시 폭락에 70P가 하락한 채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순식간에 60일선 이평선이 무너지며 낙폭을 키우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투신 중심으로 매수세를 유입되고 있다.

상승종목은 31개에 불과하며 하락종목은 673개에 달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