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IT주 일제히 하락..깜짝실적 발표한 삼성전기도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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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과 함께 대형 IT주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3.33% 떨어진 5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과 19일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며 이 기간동안 5% 가까이 올랐던 삼성전자는 사흘만에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다.
LG필립스LCD와 LG전자도 각각 2.40%, 4.19% 하락하며 약세를 기록중이다.
LG필립스LCD는 나흘만에 약세전환이며 LG전자는 3거래일째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닉스와 삼성SDI가 각각 3.65%, 4.54% 하락하고 있으며 지난 19일 놀랄만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기도 지수 하락 영향으로 3.42% 떨어지고 있다.
이날 증권사들은 삼성전기에 대해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런 분위기는 4분기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분석 보고서를 잇달아 내놓았다.
한편, 이시각 현재 전기전자업종에 대해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2억원, 89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기관이 124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2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3.33% 떨어진 5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과 19일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며 이 기간동안 5% 가까이 올랐던 삼성전자는 사흘만에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다.
LG필립스LCD와 LG전자도 각각 2.40%, 4.19% 하락하며 약세를 기록중이다.
LG필립스LCD는 나흘만에 약세전환이며 LG전자는 3거래일째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닉스와 삼성SDI가 각각 3.65%, 4.54% 하락하고 있으며 지난 19일 놀랄만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기도 지수 하락 영향으로 3.42% 떨어지고 있다.
이날 증권사들은 삼성전기에 대해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런 분위기는 4분기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분석 보고서를 잇달아 내놓았다.
한편, 이시각 현재 전기전자업종에 대해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2억원, 89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기관이 124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