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한파에 밀려 코스닥 지수가 약 5%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주도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6분 현재 NHN은 전일대비 6% 내린 24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메릴린치와 UBS가 매도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음은 3.52% 내린 7만4000원, 엠파스는 9.49% 급락한 2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파크는 6650원으로 8.59% 미끄러지고 있다.

CJ인터넷은 4.33% 내린 1만9900원, 네오위즈는 4.93% 하락한 1만3500원을 기록 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