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인터내셔널은행이 한국에서 은행업을 영위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에 국내지점 신설 예비인가 신청서를 냈습니다. 메릴린치인터내셔널은행은 메릴린치 금융그룹 산하 자회사로 아일랜드에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은행 자본인 이상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다면 신청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