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이 태양전지, 바이오의약품 등 고부가 사업에 신규 진출과 구조조정 계획을 밝히면서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대한제당은 전일대비 8.18%(4000원) 오른 5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한제당은 공시를 통해 태양전지, 바이오의약품 사업 등 고부가 신규사업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적자인 인산칼슘 생산을 중지하는 등 적자사업을 정리하고, 계열사 TS해마로의 구조조정, 경기도 시흥과 안성 소재 토지와 기타 유휴 부동산을 매각 혹은 신규사업 부지로 활동한다는 계획도 전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