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 KRX 상장기업 엑스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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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KRX)는 오는 11월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제3회 KRX 상장기업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총 136개 상장기업과 100여명의 해외 기관투자자, 1000여 명의 국내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가 참여하는 이번 상장기업엑스포에서는 1000여 건이 넘는 1대1 미팅이 실시되는 등 아시아 최대 규모의 IR행사라는 설명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국민은행, 대우인터내셔널, 두산인프라코어, 삼성전자, 우리금융지주 등 59개사, 코스닥시장에서는 3노드디지털, 메가스터디, 포스데이타 등 77개사가 참여한다.
해외 기관투자자 중에는 피델리티(미국), 웰링턴(영국), 템플턴(홍콩) 등 글로벌 대형 자산운용사의 펀드매니저 100여 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자교육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강사진은 고승덕 변호사, 강창희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장 등으로,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www.krxexpo.co.kr)에서 사전 등록해야 한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총 136개 상장기업과 100여명의 해외 기관투자자, 1000여 명의 국내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가 참여하는 이번 상장기업엑스포에서는 1000여 건이 넘는 1대1 미팅이 실시되는 등 아시아 최대 규모의 IR행사라는 설명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국민은행, 대우인터내셔널, 두산인프라코어, 삼성전자, 우리금융지주 등 59개사, 코스닥시장에서는 3노드디지털, 메가스터디, 포스데이타 등 77개사가 참여한다.
해외 기관투자자 중에는 피델리티(미국), 웰링턴(영국), 템플턴(홍콩) 등 글로벌 대형 자산운용사의 펀드매니저 100여 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자교육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강사진은 고승덕 변호사, 강창희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장 등으로,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www.krxexpo.co.kr)에서 사전 등록해야 한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