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안혜경의 한 마디에 크게 상처 받고 싸운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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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가 연인인 안혜경의 말 한 마디에 크게 상처받았던 사연을 고백해 화제다.
SBS <야심만만-만명에게 물었습니다>에 출연한 하하는 <내 여자가 이렇게 행동하면 정말 기 확 죽는다>에 관한 주제로 토크를 하던 중 “안혜경의 말 한 마디에 정말 기가 확 죽어 크게 싸운 적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처음에는 장난처럼 서로 말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놀았는데 어느 순간 서로 지지 않으려는 마음에 점점 공격적인 말들이 오가게 된 것.
이에 줄곧 논리적으로 대응하던 안혜경도 결국 하하에게 결정적인 한 마디를 하고, 하하는 자신의 신체 콤플렉스를 건드리는 안혜경의 말에 큰 상처를 받고 결국 화를 내게 됐다고.
이 외에도 하하는 연예계 데뷔 후 큰 돈을 떼어 먹은 친구를 방송국에서 매니저로 만나게 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22일 밤 11시 5분 방송.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SBS <야심만만-만명에게 물었습니다>에 출연한 하하는 <내 여자가 이렇게 행동하면 정말 기 확 죽는다>에 관한 주제로 토크를 하던 중 “안혜경의 말 한 마디에 정말 기가 확 죽어 크게 싸운 적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처음에는 장난처럼 서로 말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놀았는데 어느 순간 서로 지지 않으려는 마음에 점점 공격적인 말들이 오가게 된 것.
이에 줄곧 논리적으로 대응하던 안혜경도 결국 하하에게 결정적인 한 마디를 하고, 하하는 자신의 신체 콤플렉스를 건드리는 안혜경의 말에 큰 상처를 받고 결국 화를 내게 됐다고.
이 외에도 하하는 연예계 데뷔 후 큰 돈을 떼어 먹은 친구를 방송국에서 매니저로 만나게 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22일 밤 11시 5분 방송.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