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이 보건환경이 열악한 캄보디아 주민을 돕기 위해 식수용 우물을 파주는 등 해외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인 이번 캠페인에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진 부회장, 웅진코웨이, 웅진씽크빅 등 12개 계열사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은 "우물을 파주고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단순한 자원봉사가 아니라 캄보디아에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일"이라며 "그룹의 전 임직원이 지속적으로 캄보디아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속 가능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