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외식사업 계열사인 삼양푸드앤다이닝이 22일 이봉식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취임식을 열었습니다. 신임 이 대표는 1969년 서울생으로 미국 네바다주립대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썬앳푸드 기획구매팀장과 세븐스프링스 운영이사,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더 하우스 사업본부장을 역임했습니다. 삼양푸드앤다이닝은 베이커리 카페 '카페믹스앤베이크' 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