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떡해! ‥ 나상욱 내년 투어카드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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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잡이' 마이크 위어(캐나다)가 3년8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위어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그레이호크GC 랩터코스(파70)에서 끝난 투어 프라이스 일렉트로닉스오픈(총상금 500만달러)에서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66타로 마크 헨스비(호주)를 1타차로 따돌렸다.
2003년 마스터스에서 그린 재킷을 걸치며 강호로 떠올랐던 위어는 2004년 2월 닛산오픈 이후 우승컵과 인연을 맺지 못하다 3년8개월 만에 정상에 올랐다.
대회 수로는 무려 87개 대회 출전 만에 얻은 우승이다.
투어 통산 8승째.
나상욱(24ㆍ코브라골프)은 합계 5오버파 285타로 공동 61위에 머물렀다.
나상욱의 시즌 상금은 82만5394달러,상금랭킹은 지난주보다 2단계 내려간 116위다.
올시즌 남은 대회는 이번 주 긴서머클래식과 다음 주 칠드런스미러클네트웍클래식 뿐이다.
나상욱은 최종 상금랭킹 125위 안에 들어야 내년에도 미PGA투어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된다.
<외신종합>
위어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그레이호크GC 랩터코스(파70)에서 끝난 투어 프라이스 일렉트로닉스오픈(총상금 500만달러)에서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66타로 마크 헨스비(호주)를 1타차로 따돌렸다.
2003년 마스터스에서 그린 재킷을 걸치며 강호로 떠올랐던 위어는 2004년 2월 닛산오픈 이후 우승컵과 인연을 맺지 못하다 3년8개월 만에 정상에 올랐다.
대회 수로는 무려 87개 대회 출전 만에 얻은 우승이다.
투어 통산 8승째.
나상욱(24ㆍ코브라골프)은 합계 5오버파 285타로 공동 61위에 머물렀다.
나상욱의 시즌 상금은 82만5394달러,상금랭킹은 지난주보다 2단계 내려간 116위다.
올시즌 남은 대회는 이번 주 긴서머클래식과 다음 주 칠드런스미러클네트웍클래식 뿐이다.
나상욱은 최종 상금랭킹 125위 안에 들어야 내년에도 미PGA투어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된다.
<외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