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자산관리 잔액 20兆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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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22일 자산관리 총잔액이 20조원을 돌파한 20조17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의 자산관리 잔액은 2005년 8월 10조원을 넘어선 이래 2년여 만에 두 배로 증가했다.
이 기간 수익증권(머니마켓펀드 제외) 잔액은 2조5699억원에서 5조8610억원으로,랩어카운트 잔액은 6825억원에서 3조9124억원으로 대폭 늘었다.
ELS(주가연계증권) 잔액도 262.1% 증가한 1조4512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수익증권과 파생상품,IB(투자은행) 부문과 연계한 금융상품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자산관리센터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자산관리 영업직원을 현재 250여명에서 2010년까지 600명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대우증권의 자산관리 잔액은 2005년 8월 10조원을 넘어선 이래 2년여 만에 두 배로 증가했다.
이 기간 수익증권(머니마켓펀드 제외) 잔액은 2조5699억원에서 5조8610억원으로,랩어카운트 잔액은 6825억원에서 3조9124억원으로 대폭 늘었다.
ELS(주가연계증권) 잔액도 262.1% 증가한 1조4512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수익증권과 파생상품,IB(투자은행) 부문과 연계한 금융상품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자산관리센터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자산관리 영업직원을 현재 250여명에서 2010년까지 600명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