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모바일, WiMAX 포럼서 와이브로 솔루션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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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모바일은 오는 26일까지 4일간 대만에서 개최되는 와이맥스 포럼(WiMAX Forum)에 참가, 와이브로 관련 솔루션을 시연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와이맥스 포럼은 전세계 와이브로 기술 및 세계 동향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국제 행사로, 전세계 통신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정보를 교류하는 와이브로 기술 경연의 장이다.
인트로모바일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와이맥스 서비스 및 솔루션을 시연하게 된다. .
회사 관계자는 "이미 와이브로/모바일 와이맥스 사업자의 글로벌 연합체인 WMC(WiBro & Mobile WiMAX Community) 워킹 그룹의 일원으로 국제 컨퍼런스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면서 "이번 포럼도 인트로모바일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트로모바일은 지난 8월 美 와이브로 제 1사업자인 스프린트넥스텔에 핵심 플랫폼 공급사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창석 대표는 "북미를 비롯해 현재 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 주요 사업자들과 모바일 와이맥스 기반 차세대 서비스 솔루션 공급을 위해 협의 중"이라면서 "베네수엘라 등 중남미 지역 및 중국, 일본 등 아주 시장 공략도 조만간 가시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와이맥스 포럼은 전세계 와이브로 기술 및 세계 동향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국제 행사로, 전세계 통신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정보를 교류하는 와이브로 기술 경연의 장이다.
인트로모바일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와이맥스 서비스 및 솔루션을 시연하게 된다. .
회사 관계자는 "이미 와이브로/모바일 와이맥스 사업자의 글로벌 연합체인 WMC(WiBro & Mobile WiMAX Community) 워킹 그룹의 일원으로 국제 컨퍼런스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면서 "이번 포럼도 인트로모바일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트로모바일은 지난 8월 美 와이브로 제 1사업자인 스프린트넥스텔에 핵심 플랫폼 공급사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창석 대표는 "북미를 비롯해 현재 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 주요 사업자들과 모바일 와이맥스 기반 차세대 서비스 솔루션 공급을 위해 협의 중"이라면서 "베네수엘라 등 중남미 지역 및 중국, 일본 등 아주 시장 공략도 조만간 가시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