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공작기계 전문 제조업체인 한광(대표 계명재)은 인공지능 기능을 갖춘 6㎾급 고출력 레이저 가공기(모델명 FS4020)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최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레이저 가공기는 고밀도의 레이저빔을 이용해 금속 등 각종 소재의 절단 용접 열처리 등의 작업을 수행하는 공작기계로 발진 출력이 높을수록 가공 능력이 우수하다.

한광은 그동안 2~4㎾급 가공기를 개발,판매해 왔으며 6㎾급 제품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