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동조화 … 한국시간으론 본 외국 개ㆍ폐장 시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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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증시 동조화 현상이 뚜렷해지자 밤새워 해외 증시 동향을 모니터링하는 '올빼미족'이 급증하고 있다.
외국 증시 동향을 모르고선 국내 주식 투자도 어려운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제각각인 해외 증시 개장과 폐장시간을 궁금해 하는 투자자가 많아졌다.
22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한국과 비슷한 경도상에 위치한 일본과 호주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아침 9시에 개장해 오후 3시에 폐장한다.
국내 증시와 같다.
다만 일본은 11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점심 휴장이 있다.
이후 세계지도상 왼쪽으로 가면서 순차적으로 장을 연다.
싱가포르와 대만이 오전 10시에 개장해 각각 오후 6시와 2시30분에 폐장한다.
아시아 증시 동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국 증시는 오전 10시30분에 시작해 오후 4시 마감된다.
홍콩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까지,인도는 오후 1시30분에서 7시까지 열린다.
아시아 증시가 폐장할 무렵 유럽 증시가 동시 개장한다.
영국 독일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 네덜란드 등 유럽 증시는 모두 오후 4시에 출발해 다음 날 00시 30분에 마감한다.
미국 증시는 오후 10시30분 캐나다 멕시코 등과 함께 출발한다.
마감은 한국 시간으로 다음 날 아침 5시다.
미국 현지시간으로는 오전 9시30분 개장,오후 4시 폐장이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외국 증시 동향을 모르고선 국내 주식 투자도 어려운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제각각인 해외 증시 개장과 폐장시간을 궁금해 하는 투자자가 많아졌다.
22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한국과 비슷한 경도상에 위치한 일본과 호주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아침 9시에 개장해 오후 3시에 폐장한다.
국내 증시와 같다.
다만 일본은 11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점심 휴장이 있다.
이후 세계지도상 왼쪽으로 가면서 순차적으로 장을 연다.
싱가포르와 대만이 오전 10시에 개장해 각각 오후 6시와 2시30분에 폐장한다.
아시아 증시 동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국 증시는 오전 10시30분에 시작해 오후 4시 마감된다.
홍콩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까지,인도는 오후 1시30분에서 7시까지 열린다.
아시아 증시가 폐장할 무렵 유럽 증시가 동시 개장한다.
영국 독일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 네덜란드 등 유럽 증시는 모두 오후 4시에 출발해 다음 날 00시 30분에 마감한다.
미국 증시는 오후 10시30분 캐나다 멕시코 등과 함께 출발한다.
마감은 한국 시간으로 다음 날 아침 5시다.
미국 현지시간으로는 오전 9시30분 개장,오후 4시 폐장이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