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22일 3분기 영업이익이 969억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76.2%와 3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960억원으로 전기대비 16.3%, 전년동기대비 4.6%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분할전 CJ의 1월~8월 실적과 분할후 CJ제일제당의 9월 실적을 합산한 자료"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