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새 지도부 구성] 태자당 : 혁명원로.고위간부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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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대에서 급부상한 태자당은 혁명원로나 고위간부의 자제들을 지칭한다.
어릴 때부터 권력의 명암을 느끼면서 자랐다는 특징이 있다.
태자당의 리더는 혁명 1세대 원로인 쩡산(曾山) 전 내정부장과 홍군보육원 창설자인 덩류진(鄧六金)을 부모로 둔 쩡칭훙 국가부주석,보시라이 상무장관,위정성 후베이성 당서기,왕치산 베이징시장 그리고 이번에 상무위원이 된 시진핑 상하이시 당서기와 저우융캉 공안부장 등이 실세 태자당원들이다.
이들은 경제 및 행정 경험이 풍부하다는 특징이 있다.
군부와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보시라이와 시진핑 등이 동부연안의 경제발전을 주도,친기업적 성향이 강하다는 평도 듣고 있다.
또 다른 파벌은 공청단(共靑團,공산주의청년단)이다.
공청단은 분배를 중시하는 공산당 골수분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공청단은 후진타오 주석의 중요한 정치적 기반이다.
이번에 상무위원에 선임된 리커창도 공청단 출신이다.
그러나 아직은 큰 세력을 형성하기에는 미약하다.
상하이방은 분배보다는 먼저 파이를 키우자는 선부론(先富論)을 추종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장쩌민 전 주석이 집권했을 때 상하이를 개혁개방의 모델로 만들고 상하이 출신 인재를 중용한데서 비롯됐다.
상하이방은 후 주석 집권 1기 때만해도 막강한 힘을 발휘했지만 천량위 전 상하이 당서기의 축출을 계기로 쇠락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이번 전대에서 장쩌민이 막판에 힘을 발휘,상하이방이 건재함을 알렸다.
어릴 때부터 권력의 명암을 느끼면서 자랐다는 특징이 있다.
태자당의 리더는 혁명 1세대 원로인 쩡산(曾山) 전 내정부장과 홍군보육원 창설자인 덩류진(鄧六金)을 부모로 둔 쩡칭훙 국가부주석,보시라이 상무장관,위정성 후베이성 당서기,왕치산 베이징시장 그리고 이번에 상무위원이 된 시진핑 상하이시 당서기와 저우융캉 공안부장 등이 실세 태자당원들이다.
이들은 경제 및 행정 경험이 풍부하다는 특징이 있다.
군부와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보시라이와 시진핑 등이 동부연안의 경제발전을 주도,친기업적 성향이 강하다는 평도 듣고 있다.
또 다른 파벌은 공청단(共靑團,공산주의청년단)이다.
공청단은 분배를 중시하는 공산당 골수분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공청단은 후진타오 주석의 중요한 정치적 기반이다.
이번에 상무위원에 선임된 리커창도 공청단 출신이다.
그러나 아직은 큰 세력을 형성하기에는 미약하다.
상하이방은 분배보다는 먼저 파이를 키우자는 선부론(先富論)을 추종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장쩌민 전 주석이 집권했을 때 상하이를 개혁개방의 모델로 만들고 상하이 출신 인재를 중용한데서 비롯됐다.
상하이방은 후 주석 집권 1기 때만해도 막강한 힘을 발휘했지만 천량위 전 상하이 당서기의 축출을 계기로 쇠락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이번 전대에서 장쩌민이 막판에 힘을 발휘,상하이방이 건재함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