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동아제약 ; LG마이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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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지난해보다 나은 3분기 실적을 내놨다.
매출은 1661억원,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37억원,14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2.8% 늘었고 영업이익은 6.5%,순이익은 39.0%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스티렌''자이데나' 등 전문의약품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박카스'의 매출 감소세도 둔화돼 수익성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올 들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4719억원에 달했다.
회사 측은 연간 기준 업계 처음으로 매출 6000억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LG마이크론=3분기 영업이익이 59억원으로 전기 대비 흑자전환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0.7% 감소했다.
매출은 171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9.9% 줄었고 순손실 75억원을 내 적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PDP(플라즈마 디스플레이패널) 후면판 부문 매출은 성수기 진입 및 32인치급 제품의 출하량 증가로 전분기보다 46% 늘어난 718억원에 달했다"고 말했다.
박해영/이미아 기자 bono@hankyung.com
매출은 1661억원,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37억원,14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2.8% 늘었고 영업이익은 6.5%,순이익은 39.0%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스티렌''자이데나' 등 전문의약품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박카스'의 매출 감소세도 둔화돼 수익성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올 들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4719억원에 달했다.
회사 측은 연간 기준 업계 처음으로 매출 6000억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LG마이크론=3분기 영업이익이 59억원으로 전기 대비 흑자전환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0.7% 감소했다.
매출은 171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9.9% 줄었고 순손실 75억원을 내 적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PDP(플라즈마 디스플레이패널) 후면판 부문 매출은 성수기 진입 및 32인치급 제품의 출하량 증가로 전분기보다 46% 늘어난 718억원에 달했다"고 말했다.
박해영/이미아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