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中 은련과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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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는 국내 카드사 최초로 중국 은련(銀聯·China UnionPay)과 제휴카드 발급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 은련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중국 상하이에 있는 은련카드사 본사에서는 비씨카드 최희섭 부사장과 중국 은련의 차이지엔보 부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제휴카드 발급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제휴카드 발급 계약을 통해 비씨카드는 제휴 대상 국제 브랜드를 현행 3개(VISA,MASTER,JCB)에서 4개로 확대했으며 향후 3년간 한국 내 은련카드 발급에 대한 배타적 독점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날 중국 상하이에 있는 은련카드사 본사에서는 비씨카드 최희섭 부사장과 중국 은련의 차이지엔보 부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제휴카드 발급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제휴카드 발급 계약을 통해 비씨카드는 제휴 대상 국제 브랜드를 현행 3개(VISA,MASTER,JCB)에서 4개로 확대했으며 향후 3년간 한국 내 은련카드 발급에 대한 배타적 독점권을 확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