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청와대에서는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남북정상회담 후속조치를 위한 경제협력 대책을 논의합니다. 이 자리에는 관계 장관과 경제단체장, 방북특별수행원으로 참석했던 정몽구 회장과 구본무 회장, 최태원 회장,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