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바텍 4분기 성장세 회복 기대-맥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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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증권은 23일 3분기 KH바텍의 실적 성장이 제한적이나 4분기에는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보고 '시장상회' 의견을 제시했다.
맥쿼리는 "KH바텍의 3분기 매출이 402억원, 영업이익 30억원으로 전분기 매출 411억원, 영업이익 35억원보다 낮을 것으로 추정되나 4분기에는 신모델 효과에 힘입어 매출이 전분기대비 9.7% 늘어난 44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37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이 2004년 4분기 이후 최고치인 8.6%에 달할 것으로 맥쿼리는 기대했다.
중국 공장 가동을 통한 제품 다각화도 4분기에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맥쿼리는 "삼성전자가 저가 핸드폰에 주력하고 있지만 제품 다각화를 통해 KH바텍의 매출과 이익은 늘 것"이라며 "내년 KH바텍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99.2% 증가한 141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목표가는 2만40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맥쿼리는 "KH바텍의 3분기 매출이 402억원, 영업이익 30억원으로 전분기 매출 411억원, 영업이익 35억원보다 낮을 것으로 추정되나 4분기에는 신모델 효과에 힘입어 매출이 전분기대비 9.7% 늘어난 44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37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이 2004년 4분기 이후 최고치인 8.6%에 달할 것으로 맥쿼리는 기대했다.
중국 공장 가동을 통한 제품 다각화도 4분기에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맥쿼리는 "삼성전자가 저가 핸드폰에 주력하고 있지만 제품 다각화를 통해 KH바텍의 매출과 이익은 늘 것"이라며 "내년 KH바텍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99.2% 증가한 141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목표가는 2만40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