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가 코스닥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한 첫 날 시초가가 4685원에 형성됐다.

2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유나이티드는 시초가보다 6.19% 떨어진 4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나이티드는 항생제, 소화기계, 순환기계 제품을 생산하는 전문의약업체로, 1999년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지난해 매출 676억원과 당기순이익은 39억원을 기록했으며, 최대주주는 강덕영 대표 외 5명으로 45.6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