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30나노 64기가 낸드 플래시를 개발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삼성의 독창적인 SaDPT 공정 기술을 적용해 업계 최소 선폭 및 최대 용량의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며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누적 약 200억불 규모의 시장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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