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첫키스때 온몸에 전율 느꼈다"
영화 '식객'의 주인공 이하나가 자신의 첫키스의 짜릿한 추억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에 출연한 이하나는 첫 키스의 추억을 떠올리며 "전율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하나는 "첫 키스는 벤치에서 했다. 다른 사람들이 키스를 할 때 종소리가 난다고 그러던데 종소리는 못 들었지만 온 몸에 전율을 느낄 정도로 좋았다"며 솔직하게 밝혔다.

또 "키스가 끝난 후 남자친구가 한번 더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남자친구가 눈치없이 가만히 있었지만 첫 키스는 매우 좋게 다가왔다"며 수줍게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나는 첫 키스 외에도 연애시절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한편, 이하나는 11월 1일 영화 '식객'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