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배용준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연기자 이지아가 광고계 떠오르는 'CF퀸'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지아는 최근 롯데제과 '애니타임'의 첫 광고 촬영을 마쳤다. '애니타임'은 최지우, 이나영의 국내 최고라 할수 있는 연기자들이 모델활동을 해온 상품이라, 이지아의 이번 케스팅은 더욱 파격적이다.

<태왕사신기>가 30%에 가까운 시청률을 올리며 연기자로써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지아는 데뷔후 첫 광고 촬영 또한 함께 작업하는 배우, 스텝들과 능숙하게 호흡을 맞췄다는 후문이다.

광고 촬영이 처음이라 조금은 긴장되고 설레이는 모습을 보여준 이지아는 그녀의 밝은성격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촬영을 마쳤다.

롯데제과 캐스팅 관계자는 "최근 <태왕사신기>를 통해 신세대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지아의 신선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이 크게 어필했다"며 "이런 이지아의 매력을 광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이지아는 ‘애니타임’의 자일리톨과 무설탕을 강조하는 웰빙 라이프 컨셉으로 드라마 <태왕사신기> 속의 선머슴 ‘수지니’와는 다른 일상 생활 속에서의 자연미와 순수미를 선 보인다.

<애니타임> 광고는 11월 1일을 시작으로 방송을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