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지, 문경문화도시에 에너지절감 시스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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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지는 23일 자사가 속한 SM컨소시엄이 경북 문경시가 추진중인 문경영상문화복합도시 건설사업에 에너지절감 시스템 및 IT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전날 SM엔터테인먼트, 강제규 영화감독, 김종학 PD 등 문화사업자와 대우건설, 벽산건설, 시공테크, 농협 등 13개 기업으로 구성된 SM컨소시엄과 문경영상문화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비에스지는 SM컨소시엄에 문경영상문화복합도시에 대한 에너지절감 기술을 포함한 IT관련 제공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다.
문경영상문화복합도시 조성 사업은 문경시 문경읍, 문경새재 등 일원에 2017년까지 10년 동안 모두 2조 6000억원을 투자해 영상·문화시설, 관광레저·숙박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이다.
비에스지의 에너지 절감 솔루션은 환경감지가 필요한 곳에 조도, 온도, 습도를 모니터링 하는 무선 센서 네트워크가 구축돼 조명 및 냉난방 설비 등을 제어함으로써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 시키는 기술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문경시는 전날 SM엔터테인먼트, 강제규 영화감독, 김종학 PD 등 문화사업자와 대우건설, 벽산건설, 시공테크, 농협 등 13개 기업으로 구성된 SM컨소시엄과 문경영상문화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비에스지는 SM컨소시엄에 문경영상문화복합도시에 대한 에너지절감 기술을 포함한 IT관련 제공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다.
문경영상문화복합도시 조성 사업은 문경시 문경읍, 문경새재 등 일원에 2017년까지 10년 동안 모두 2조 6000억원을 투자해 영상·문화시설, 관광레저·숙박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이다.
비에스지의 에너지 절감 솔루션은 환경감지가 필요한 곳에 조도, 온도, 습도를 모니터링 하는 무선 센서 네트워크가 구축돼 조명 및 냉난방 설비 등을 제어함으로써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 시키는 기술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