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오는 24일부터 11월5일까지 '동부델타-프라임 1단위주식혼합투자신탁 제4호'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동부델타-프라임 1단위주식혼합투자신탁 제4호'는 주가가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을 경우 원금보존 가능성을 높이도록 설계 운용하여 하방경직성이 뛰어난 대안상품이라고 동부증권은 설명했다.

1년안에 주가가 40% 이상 떨어지지 않으면 원금보존을 추구하게 되어 있고, 만기시점에 현재와 주가 수준이 같아도 10% 수준의 수익이 나도록 설계되어 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