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3일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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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가 3일만에 반등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23일 오후 1시40분 현재 전일대비 6.83% 오른 1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교보증권은 한빛소프트에 대해 신규게임 헬게이트의 서비스 시기가 거의 확점됨에 따라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으로 보이고 흥행가능성도 높다며 목표가를 종전대비 9.5% 상향조정한 1만3800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유지.
최근 게임업종의 부진한 주가 흐름과 주요 게임 서비스 지연 등이 반영되며 한빛소프트의 주가가 4분기 들어서만 31.2% 급락했지만 국내외 흥행이 양호한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한성 교보증권 연구원은 "헬게이트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점은 개선의 필요가 있지만 내년 실적 모멘텀을 감안하면 현 주가 수준은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한빛소프트는 23일 오후 1시40분 현재 전일대비 6.83% 오른 1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교보증권은 한빛소프트에 대해 신규게임 헬게이트의 서비스 시기가 거의 확점됨에 따라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으로 보이고 흥행가능성도 높다며 목표가를 종전대비 9.5% 상향조정한 1만3800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유지.
최근 게임업종의 부진한 주가 흐름과 주요 게임 서비스 지연 등이 반영되며 한빛소프트의 주가가 4분기 들어서만 31.2% 급락했지만 국내외 흥행이 양호한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한성 교보증권 연구원은 "헬게이트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점은 개선의 필요가 있지만 내년 실적 모멘텀을 감안하면 현 주가 수준은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