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세계 유수의 금융 전문지인 글로벌 파이낸스(Global Finance)지로부터 한국 최우수 무역금융은행상과 최우수 외국환은행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7년 연속 최우수 무역금융은행과 6년 연속 최우수 외국환은행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2007년도 국제통화기금(IMF)ㆍ세계은행(WB) 연차회의 기간 중 워싱턴에 있는 내셔널프레스 클럽에서 열렸다.

외환은행은 "거래 규모와 지역별 영향력,고객 서비스,가격 경쟁력,혁신적 시스템 등 5개 평가 항목에서 최고 평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