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엔텍이 골프장 업체인 와이엔텍레포츠를 흡수합병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와이엔텍 대 와이엔텍레포츠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와이엔텍과 와이엔텍레포츠의 주당평가액은 각각 5930원(주당액면가액 500원)과 8400원(주당액면가액 5000원)이지만, 와이엔텍이 와이엔텍레포츠의 발행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신주발행의 실질적인 효과는 없다.

회사측은 합병으로 인한 수익성 및 효율성을 제고해 경영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