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여행업에 진출한다.

회원사인 중소기업의 해외 비즈니스를 전담 지원하는 전문 여행사를 세워 12월부터 영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중기중앙회는 자체 예산 10억원과 협동조합들로부터 40억원을 출자받아 자본금 50억원 규모로 11월 중 케이비즈월드투어(가칭)를 설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