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3일) 성광벤드 등 조선기자재株 일제히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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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780대를 회복했다.
23일 코스닥지수는 20.10포인트(2.61%) 오른 789.00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미국 증시 반등에 힘입어 급등세로 출발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사자'로 상승 폭을 확대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선 NHN(6.94%)을 비롯 아시아나항공(5.90%) 서울반도체(11.67%) 포스데이타(4.94%) 키움증권(3.70%) 등 대부분의 종목이 강세를 나타냈다.
태웅(6.65%)과 평산(2.96%) 삼영엠텍(7.17%) 성광벤드(9.18%) 등 조선기자재주들이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다.
라이프코드인터내셔날은 산업디자이너인 김영세씨의 이노디자인 지분 인수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나흘째 상한가 행진을 지속했다.
또 에이치앤티와 에스에너지 티씨케이 등 태양광 테마주들이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하지만 기산텔레콤(-8.62%) 서화정보통신(-9.40%) 이노와이어리스(-10.16%) 등 와이브로 관련주들은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급락세로 돌아섰다.
23일 코스닥지수는 20.10포인트(2.61%) 오른 789.00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미국 증시 반등에 힘입어 급등세로 출발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사자'로 상승 폭을 확대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선 NHN(6.94%)을 비롯 아시아나항공(5.90%) 서울반도체(11.67%) 포스데이타(4.94%) 키움증권(3.70%) 등 대부분의 종목이 강세를 나타냈다.
태웅(6.65%)과 평산(2.96%) 삼영엠텍(7.17%) 성광벤드(9.18%) 등 조선기자재주들이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다.
라이프코드인터내셔날은 산업디자이너인 김영세씨의 이노디자인 지분 인수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나흘째 상한가 행진을 지속했다.
또 에이치앤티와 에스에너지 티씨케이 등 태양광 테마주들이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하지만 기산텔레콤(-8.62%) 서화정보통신(-9.40%) 이노와이어리스(-10.16%) 등 와이브로 관련주들은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급락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