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1등주 프리미엄 주목..목표가 상향-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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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24일 NHN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우리투자증권 이왕상 연구원은 "NHN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각각 8.1%, 6.8% 증가한 2280억원, 944억원에 이르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게임부문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16.4% 증가한 582억원에 이르며 돋보이는 성장을 보였고, 검색광고는 7.3% 증가한 1241억원, 배너광고는 전분기와 비슷한 282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했다.
내년 이후에는 해외 게임사업과 일본 검색사업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특히 올해말 베타테스트 예정인 일본 검색사업 성공 여부는 향후 기업가치 상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1등주로서의 프리미엄과 장기 성장성을 고려해 목표가를 20만8000원에서 29만20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우리투자증권 이왕상 연구원은 "NHN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각각 8.1%, 6.8% 증가한 2280억원, 944억원에 이르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게임부문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16.4% 증가한 582억원에 이르며 돋보이는 성장을 보였고, 검색광고는 7.3% 증가한 1241억원, 배너광고는 전분기와 비슷한 282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했다.
내년 이후에는 해외 게임사업과 일본 검색사업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특히 올해말 베타테스트 예정인 일본 검색사업 성공 여부는 향후 기업가치 상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1등주로서의 프리미엄과 장기 성장성을 고려해 목표가를 20만8000원에서 29만20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