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씨텍-한서제약, 경영권 변경..주가는 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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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씨텍과 한서제약이 경영권 변경 재료에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6분 현재 엘씨텍은 전날보다 465원(15%) 오른 35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한서제약은 10.37% 급락중이다.
엘씨텍은 전날 최대주주인 이명호 씨의 보유주식 258만2500주 가운데 200만주(25%)를 반도체 조명 제조업체인 루멘스에 양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양수 금액은 190억원.
한서제약도 전날 최대주주 김동환 외 특수관계인 7인이 주식 310만860주 가운데 150만주(22.14%)를 HS홀딩스 외 2인에게 135억원에 양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서제약은 이와 함께 카이로제닉스를 약 80억원에 인수키로 했으며, 이를 위해 290만주 규모의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도 실시키로 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4일 오전 9시 6분 현재 엘씨텍은 전날보다 465원(15%) 오른 35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한서제약은 10.37% 급락중이다.
엘씨텍은 전날 최대주주인 이명호 씨의 보유주식 258만2500주 가운데 200만주(25%)를 반도체 조명 제조업체인 루멘스에 양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양수 금액은 190억원.
한서제약도 전날 최대주주 김동환 외 특수관계인 7인이 주식 310만860주 가운데 150만주(22.14%)를 HS홀딩스 외 2인에게 135억원에 양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서제약은 이와 함께 카이로제닉스를 약 80억원에 인수키로 했으며, 이를 위해 290만주 규모의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도 실시키로 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