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세림화이버 … 해외 20개국에 가발 원사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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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인조머리카락 제조업체인 ㈜세림화이버(대표 한상순)는 세계 20여개 국가에 가발 원사를 수출한다.
주요 대상국은 미국과 중국,나이지리아이며 이 곳에서만 연 3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거두고 있다.
㈜세림화이버의 경쟁력은 실제 머리카락처럼 부드럽고 찰랑찰랑한 가발 원사를 생산한다는 점이다.
100% 수출 회사답게 다양한 인종의 가발 원사를 생산,거래처의 까다로운 요구도 완벽하게 만족시키고 있다.
1992년 설립된 ㈜세림화이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1993년부터 장학회를 설립해 200여명의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숭실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한상순 대표는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2월 모교에서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오랜 기간 봉사활동을 벌여 온 한상순 대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지구(354F지구) 총재를 지냈으며 기독교대한감리회 재단이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한나라당 기독교분과위원장이기도 한 한 대표는 "향후 장학회를 재단법인으로 발전시켜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인조머리카락 제조업체인 ㈜세림화이버(대표 한상순)는 세계 20여개 국가에 가발 원사를 수출한다.
주요 대상국은 미국과 중국,나이지리아이며 이 곳에서만 연 3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거두고 있다.
㈜세림화이버의 경쟁력은 실제 머리카락처럼 부드럽고 찰랑찰랑한 가발 원사를 생산한다는 점이다.
100% 수출 회사답게 다양한 인종의 가발 원사를 생산,거래처의 까다로운 요구도 완벽하게 만족시키고 있다.
1992년 설립된 ㈜세림화이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1993년부터 장학회를 설립해 200여명의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숭실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한상순 대표는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2월 모교에서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오랜 기간 봉사활동을 벌여 온 한상순 대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지구(354F지구) 총재를 지냈으며 기독교대한감리회 재단이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한나라당 기독교분과위원장이기도 한 한 대표는 "향후 장학회를 재단법인으로 발전시켜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