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원인터랙티브가 24일 오후 목동 SBS 사옥에서 '날아오르다'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금요드라마 '아들찾아 삼만리' (배태섭 연출, 이근영 극본)의 제작 발표회를 진행한다.

'아들찾아 삼만리'는 제로원인터랙티브와 작년 창립작품으로 '사랑과야망'을 선보였던 프로덕션 수앤영이 공동 제작하는 작품이다.

이훈, 소유진, 한기주, 이채영, 신지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제로원은 "이번 드라마로 방송제작 매출 15억원을 포함하여 OST, 해외판권, 제작지원 등 총2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