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24일 계열사로 토목공사 및 유사용 기계장비 제조업체인 두산인터내셔널USA(Doosan International USA, Inc.)를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계열사 추가는 'Ingersoll Rand'사의 컴팩트장비(Compact Equipment) 사업부문을 인수하기 위해 해외법인을 설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산은 이번 계열사 추가로 계열사가 95개로 늘어났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