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앤웨이브下..전 대표이사 M&A자작극 기소 보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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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앤웨이브의 전 대표이사가 M&A 자작극으로 기소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한가까지 추락했다.
24일 오후 2시 45분 현재 케이앤웨이브는 전일보다 14.91% 떨어진 1455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사흘 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 언론사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가 이날 가짜 인수합병설을 퍼뜨려 주가를 끌어올린 혐의로 코스모씨앤티(현 케이앤웨이브) 전 대표이사 임모씨와 공범 한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서는 2004년 1월 임씨 등이 코스모씨앤티에 대해 적대적 인수합병이 시도되고 있는 것처럼 조작해 340원이던 주가를 최고 1445원까지 오르게 해 22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24일 오후 2시 45분 현재 케이앤웨이브는 전일보다 14.91% 떨어진 1455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사흘 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 언론사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가 이날 가짜 인수합병설을 퍼뜨려 주가를 끌어올린 혐의로 코스모씨앤티(현 케이앤웨이브) 전 대표이사 임모씨와 공범 한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서는 2004년 1월 임씨 등이 코스모씨앤티에 대해 적대적 인수합병이 시도되고 있는 것처럼 조작해 340원이던 주가를 최고 1445원까지 오르게 해 22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