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3배 세진 노화방지 화장품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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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및 의약품 제조기업인 한국콜마는 의약용 물질 '이데베논'을 응용해 기존 주름방지 물질인 레티놀보다 항노화 기능이 3배 이상 뛰어난 '슈퍼 항노화 이데베논'을 개발,화장품 원료로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 물질을 60~120나노미터(10억분의 1m) 크기로 안정화한 '이데베논 나노캡슐'과 유효성분의 농도를 30배 이상 높인 물 없는 화장품 '비수계 이데베논'을 개발,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승인받았다.
화장품부문 강세훈 대표는 "이번 신물질 개발은 레티놀과 코엔자임Q10의 계보를 잇는 제3세대 항노화 화장품 원료 소재를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이 회사는 이 물질을 60~120나노미터(10억분의 1m) 크기로 안정화한 '이데베논 나노캡슐'과 유효성분의 농도를 30배 이상 높인 물 없는 화장품 '비수계 이데베논'을 개발,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승인받았다.
화장품부문 강세훈 대표는 "이번 신물질 개발은 레티놀과 코엔자임Q10의 계보를 잇는 제3세대 항노화 화장품 원료 소재를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